똘이일기
호랑이 형님
들판
2011. 4. 27. 09:54
양치를 마치고
아직도 양치하러 안오는 똘이를 다시 한번 부른다.
똘아, 치카해야지!
똘아!
똘아~~~~~!!!!!!!
너 빨리 안와! 맴매야!!! 너 혼난다!
아무리 불러도 녀석은 태연히 자기 할 일 -장난감 만지작 만지작-을 할뿐이다.
이럴땐,
치밀어오르는 화를 가슴에 묻고 이렇게 불러줘야 한다.
아주 친절한 말투로~!
"우리 호랑이 형님은 진짜 빨라요~!"
ㅋㅋ 그럼 진짜 번개같이 호랑이 포즈로 달려온다.
미치겠다 ㅜ.ㅜ
아직도 양치하러 안오는 똘이를 다시 한번 부른다.
똘아, 치카해야지!
똘아!
똘아~~~~~!!!!!!!
너 빨리 안와! 맴매야!!! 너 혼난다!
아무리 불러도 녀석은 태연히 자기 할 일 -장난감 만지작 만지작-을 할뿐이다.
이럴땐,
치밀어오르는 화를 가슴에 묻고 이렇게 불러줘야 한다.
아주 친절한 말투로~!
"우리 호랑이 형님은 진짜 빨라요~!"
ㅋㅋ 그럼 진짜 번개같이 호랑이 포즈로 달려온다.
미치겠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