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 2014. 11. 1. 11:23

맥북이 나에게 온지 3년이 되었다

이 녀석 참 좋다

보통 이 정도 되면 새로운 녀석에 자꾸 눈이 가기 마련인데

이 녀석은 점점 더 좋아진다

공동작업에 불편함이 심해서 이번주에 윈도우용 노트북을 하나 더 장만했는데

그 녀석도 충분히 예쁜데도 불구하고

토요일 오전에 나는 얘를 데리고 작업 중이다

그리고

예뻐서 칭찬해주고 싶어 몇자 적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