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일기

똘이와의 늦가을, 겨울시작..

들판 2009. 1. 11. 23:39

비행기 놀이~ 제법 모양이 난다~

코끼리다. 다리와 긴 코..정확히 집어낸 표현에 살짝 놀랬다~



이 안에 똘이 숨었다우~



언제였는지 생각은 나지 않지만 받고 싶었던 국화를 그냥 손수 장만한 후 똘이와 그 기쁨을 나눴었다



아기용 꽃병(사실은 컵)을 들고 "고맙습니다" 하며 인사를 하던 똘이녀석, 뭐가 고맙단 건지...


똘이가 한때 쥐포에 심취했었다~


언제 들어가버렸는지. 대체 왜 들어가는지 궁금하지만~ 아기니깐 ㅋㅋ


어린이집 성탄파티를 하기 전날, 예행연습삼아 씌워본 산타모자~



산타 소녀~ 가끔 새초롬한 표정을 보면 소녀같단 생각이 든다



+디캠에 찍어뒀던 사진을 오랜만에 털어봤는데 별로 작품? 스러운 것은 없다.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