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일기

가족은 닮는단다..

들판 2008. 9. 12. 10:54

똘이가 태어나고 30개월..
60일경 첫 외출했던 모습부터 99일째 되던날 아빠랑 자던 모습...
생각해보면 그간 늘 똘이사진에만 열중했던것 같다.
늘 밤에만 왔다 새벽에 나가서 잠자는 모습 보는 것만 익숙한 나의 남편,
하지만  그 조차도 빈 자리였음을 느끼면서
짧은 2박 3일의 예비군 훈련을 하러간 남편이 문득 보고싶어서 ^^ 
한밤에 우리셋이 찍은 사진을 모아봤다.  똘이와 함께한 우리 가족 사진!  모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