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일기

벌써 사월이 다 지나가네...

들판 2010. 4. 26. 22:53
그새 이곳에는 글을 쓸 짬이 도통 나질 않았다.
게다가 지난주에는 똘이가 감기를 심하게 앓는 바람에
어린이집도 나흘이나 쉬고 (덕분에 나도 월요일 이후 내 시간을 갖질 못했다 ㅜ.ㅜ)
그나마 토실했던 장밋빛 뺨은 이제는 완전 홀쭉해져서
내가 보아도 안쓰러울 지경이다...
참..... 뭐라고 할말이 없다.
아프지말고 무럭 무럭 튼튼하게 자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