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밤
유감..
들판
2015. 4. 6. 16:21
대단히 불쾌하다.
악의적 편집에 해당되는 정도는 아니라 생각되고 또 참는 것이 낫겠다 싶지만
내 의도와는 다르게 내가 한 말이 왜곡되게 표현되었고 그녀의 주장을 위해 분절적으로 이용되었다.
앞으로 교훈으로 삼을 일이다.
나 자신도 경계해야겠다.
덕분에 나른한 오후에 얼굴을 화끈거리며 논문 한편을 훑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