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릿 느릿 인생

자꾸 잊는것 본문

단밤

자꾸 잊는것

들판 2008. 12. 12. 10:52
어젯밤에도 결국은 똘이에게 화를 내 버렸다.
물론 나로선 많이 참았지만 그애는 세살인데...
내가 노력해서 해결할 부분을 먼저 하자. 그리고 똘이에게 더 분명하고 명확하게 지켜야 할 것을 알려주자.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야고보서 1:19-20)

'단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0) 2008.12.30
길은 어디에..  (0) 2008.12.21
나를 성장시키는 '긴장'  (0) 2008.11.25
내가 육아 및 집안일에 들이는 시간에 대하여.  (0) 2008.11.24
우울할 때  (0) 2008.10.2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