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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즐거움

블로그 하면 좋은 점

들판 2009. 4. 8. 15:15
나는 참 정보에 어둡다
?? 이 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태생적으로 게으르다보니 이곳저곳 기웃기웃 안하는 것은 몸도, 손가락 ? 암튼 웹 공간에서도 마찬가지로
맨날 가는곳만 갈 뿐이다
친구가 없는 이유는 어찌보면 자명하다
오는 사람 별로 반가워안하고 가는 사람 당연히 안잡고 누굴 찾지도 않으니 ㅜ.ㅜ

그래도 이렇게 정서적으로 피폐한 나에게도
블로그에 가면 재밌는 정보와 생각을 공유해주는 (나뿐 아니라 모두에게 개방된 것이긴 하지만) 블로거들이 있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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