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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즐거움

윈도우 세븐과 사랑하는 내 노트북..

들판 2009. 11. 6. 19:40

얼리 어답터인 남편을 둔 덕에
과분하게도 윈도우 세븐을 설치해서 사용한지 일주일째..

설치과정이 매우 쉽고 빨라서 좋았으나
프린터 드라이버(HP)가 안되서 프린터를 못하고
엠에스 오피스가 없어 오픈 오피스를 쓰고 있고
한글도 역시 못쓰고 있다

다행히, 노트북이 있어서 그나마 한숨 놓았지만
이녀석이 똘이 임신 기념으로 남편에게서 선물받은 넘이라 이제 꽤 고령이됐다
그러다보니 예전화일을 수시로 참고해야 하는데 노트북과 피씨의 사양이 다르다보니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다

어쨌거나 호환성의 문제가 쉽지만은 않지만 윈도우 세븐 이녀석, 인터페이스도 예쁘고 빠르고 나름 직관적인거 같아 당장 쓰기엔 불편함이 없으니 나름 만족스럽고
그나마 노트북이 있어서 당분간 이 체제를 유지시켜볼 생각이다.
그러하니 사랑하는 내 노트북아.. 오래 오래 살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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