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릿 느릿 인생

엄마 내가 어떻게 만들었지? 본문

똘이의 뱀발

엄마 내가 어떻게 만들었지?

들판 2009. 1. 6. 20:47
비행기를 만들었다 두개~
하나는 아기 비행기
하나는 아빠 비행기

엄마는 아기 비행기를 갖고 똘이는 아빠 비행기를 갖고 놀기 시작~
엄마: 아빠, 아빠 업어주세요~
똘이: 구래~

근데 아빠 비행기가 뚝 하고 부러졌다.
고치려고 하던 똘이, 엄마에게 묻는다

똘이: 엄마, 내가 아까 어떻게 만들었었지?

벌써 깜빡 깜빡 하는건지..ㅋㅋ

'똘이의 뱀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따라 갈거야~  (0) 2009.01.09
청소 다 끝났다매~  (0) 2009.01.08
왜 아줌마가 혼자가요?  (0) 2009.01.05
빼빼로 증발사건  (0) 2009.01.05
앵두 노래..  (0) 2008.12.3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