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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의 뱀발

악담

들판 2011. 3. 9. 11:11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이 녀석이 자꾸 얼굴도 만지고 엄마를 여기 저기 건드리고 장난을 걸길래....

엄마: 야, 너 자꾸 그러면 나 뒤돌아서 잘거야!

라고 하였더니....

똘이: 엄마 그러면 나 엄마 미워할거야. 뽀뽀도 안해주고. 안아주지도 않고. 발로 차고.

(아...또 뭐랬더라? 하여간 몇분간 악담을 늘어놓았는데... 기억력이 딸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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