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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일기

방구

들판 2011. 4. 21. 10:30
똘이가 요새 방구뀌기 퍼포먼스를 한다.
방귀가 나올것 같으면
잽싸게 엄마에게 달려와서는,
그 조그만 엉덩이를 엄마에게 내밀고는
두 손을 꼭 주먹쥐곤 "뿡" 하고
웃는다.

참나...
우습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지만.
설마 당분간만 하다가 그만두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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