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릿 느릿 인생

애기고민~ 본문

똘이의 뱀발

애기고민~

들판 2008. 11. 26. 19:20
엄마는 똘이와 둘이서 먹은 저녁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똘이는 늘 설거지를 하는 엄마의 옆에서 조잘조잘 거리곤 하는데
이때 나눈 우리의 대화~!
엄마: 똘이야, 엄마는 매일 매일 똘이한테 뭘 해줄까가 정말 고민이야~
똘이: 애기도 고민을 해요!
엄마: 무슨 고민?
똘이: 애기고민!
엄마: ?????   애기고민이 뭐야?

똘이는 뭐라고 뭐라고 대답을 하였는데 엄마는 하나도 알아듣지 못했다
자신의 의사표현이 명확한 똘이로선
아마도, 엄마에게 할말이 빈곤^^ 해서 나름대로 알수없는 말로서 때운게 아닐까...라고 엄마는 이해하였다.

'똘이의 뱀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생각이 났어요~  (0) 2008.12.03
잘 안지내면?  (0) 2008.12.02
애기고민~  (4) 2008.11.26
고달픈? 세살짜리의 세상살이  (0) 2008.11.26
똘이랑 같이 갔었어야지이~  (1) 2008.11.24
안울고 왔어요~  (0) 2008.11.20
4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