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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의 뱀발

잘 안지내면?

들판 2008. 12. 2. 10:35


 

엄마: 똘이야, 오늘도 잘 놀았어? 선생님이 그랬다시던걸~ 엄마는 똘이가 잘 지냈다니깐 좋아~
똘이: 잘 안지내면?
엄마: (.......)
엄마: 그러면 속상하지...똘이가 하루종일 지내는 곳인데 거기서 재미없게 지낸다고 생각하면 슬퍼.

잘 안지내면?
똘이의 이 질문에 난 속으로 깜짝 놀랬다.
만약에 엄마 내가 어린이집에서 잘 못지내고 있다면요? 혹은 엄마, 난 어린이집에서 잘 안지내는데~  라고 말하는것 같아서...
그렇다면...난 똘이에게 뭘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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