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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 느릿 인생
엄마 힘내세요...그리고 아빠도 ^^; 본문
어느 날 똘이가 불러준 노래!
너무나 좋아서
또 아빠한테 미안해서(혼자만 얻어듣기가..)
아빠한테도 불러주라 했더니
장장 2분에 걸쳐서 불러준다 ^^;
그건 요청하면 올려줄게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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