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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일기

성질이 났던 나머지...

들판 2011. 8. 30. 16:35
엄마아빠와 부루마블 게임을 하다가 엄마에게 남은 지폐를 모두 털어주고 빈털털이가 되어(물론 도시와 건물은 아주 많이 소유하고 있었지만 똘이는 지폐가 없어졌다는거 자체가 너무 속상했던지라)
급기야 게임판을 박차고 혼자만의 공간으로 칩거해버리다.
너무 웃긴 나머지 사진을 찍었다가 얼마나 또 원성을 샀던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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