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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즐거움

라도리스~

들판 2008. 7. 17. 23:46
오랜만에 라도리스에 갔었다.
중계동에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인데
횟수를 거듭할 수록 예전만 못하단 생각이 든다.

계절적으로 여름이라서 씨푸드 레스토랑의 씨~ 들이 별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거 같고
그걸 보완할 만한 미끼도 보이지 않는다.
다만, 새롭게 맛본 쵸코렛은 매우 맛있었다. 달지도 않고 부드~ 럽게 녹는것이...

일단 커피맛이 변한 듯 해서 그게 가장 실망이였고
(기계가 맛이 갔나)
지난 3월경에 갔을 때와 달라진 메뉴가 눈에 띄긴 했지만 색다른 것은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심한 서비스에서 감점요인이 제일 큰거 같다.

요리 블로그의 전성기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과 같은 시대에
요리에 대한 재료와 기본적인 설명이 누락된 상태에서 요리를 즐긴다는 것은
더구나 각종 알레르기와 기피음식이 많은 나로선 상당히 불안할 따름이다.

원산지 표시, 그거 역시 안지켜지고 있었다.
슈퍼에서 파는 과자보다 훨씬 많은 돈을 지불하고 먹는 것인데도 나는 내가 먹는 것에 대해서 아는것이 너무 없다
이렇게 생각하니 역시, 외식은 불안하다.
.........
하지만 더운걸... --; 그리고  주부에게  여름은 쥐약이다. 사회가 주부를 고생시키는 구조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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