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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일기

혼자 신발을 신다~!

들판 2008. 11. 14. 14:59
올해 초니깐 똘이가 두돌이 되기 전의 일,
엄마는 청소를 하고 있었구요. 그새 아기는 현관에 나가서 볼일을 보고 계셨습니다.
엄마는 아기가 찡찡거리지 않고 혼자서 놀길래 좋아서 모른~척 하구 있다가
아기에게 가봤습니다.
그나저나 엄마 목소리 완전 걸걸하네요 *^^* 살짝 창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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