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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똘이의 배움 (11)
느릿 느릿 인생
작년 5월경인가 도치맘에서 "생각마루" 를 들였고 "팝콘수학"을 가을쯤?에 들인거 같다 그 사이, 똘이 고모네서 차일드애플 명작동화를 잔뜩 빌려다가 보고있고 국시꼬랭이와 전통문화와 관련된 책도 다량으로 빌려왔는데 아직 똘이가 관심을 갖지 않는다 틈틈이 단행본을 구입해서 읽히고 있다. 어쨌든 하루에 1시간 정도씩은 꾸준히 책을 읽고 있다고 보면 된다(보통 저녁 9시-10시 경이다) 그리고 오늘 웅진의 "반딧불 과학동화"와 "호롱불 옛 이야기"를 중고로 들였다 어떤 책을 살까 고민이 많이 되었다. 사실 똘이 책에 관해서 그다지 많은 고민은 하지 않았다. 가끔 도치맘에서 공구하는것을 들여주는 것과 틈틈이 단행본을 사주는 것으로 끝이다. 그래도 연말이 되니, 아니 방학이 되서인지 그리고 요새? 언제나 책을 너무..
6세부터는 체육활동을 하나 시켜주겠다고 맘먹고 있었는데 겨울방학때 알아보고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다 무엇을 할지 어디를 다닐지! 보통 주 3회 이상이라고 하니 집근처로 다니는게 좋겠지만 주 3회를 데려다주고 데려오고를 해야 하는게 쉽지는 않다. 이게 문제네... 조카가 다녔던 아파트 근처, 영어태권도도 관장님의 인품이 좋으시단다. 일단, 리스트에 올려놓는다.
2010. 11. 21 현재. -어린이집(9시-5시 30분) : 올해부터 특별활동으로 영어, 체육을 주 2회씩 30분 -요미요미(매주 수요일 1시간)
요즘들어,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공습으로 책읽기에 게을러진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똘이는 책 읽는것을 좋아하긴 하므로 내가 조금만 관심을 갖고 매일 정해진 시간만큼의 책을 읽어주려고 한다 (물론 절대 혼자서 읽는 일은 99% 없고 읽어주어야 하는것은 엄마의 당연한 의무라며 요구하곤 한다.) 어제의 경우는 일곱권의 책을 한시간에 걸쳐서 천천히 읽어주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있어 기억 차원에서 적어둔다. 첫째는 책읽는 시간을 어느정도로 할 것인가다. 목표는 20-30분에 나머지 시간은 각자 책읽는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다. 사실 어제처럼 매일매일 한시간은 좀 힘들다. 물론 지금까진 그 이상도 많이 읽어주긴했었지만 정말 쉽지 않고 사실 좀 줄이고 싶다. 가능할까.... 또하나는 책 읽어줄때, 똘이에게 질..
이게 작년 5월 영상이니깐 38개월 정도 되었을때이다. 여기서도 발음이 나쁜편은 아니지만 또랑 또랑한 발음은 똘이의 마크이기도 하다. 눈을 자꾸 비벼서 지루해하는가 느끼실지도 모르지만 전혀...아니다. 이 책은 시작에 불과했고 아빠는 그 이후로 한참동안 다른 공룡 책도 쭈욱 읽은 후에 잠자리에 들수 있었다. 그나저나 요새 파워레인저에 빠진 이후 똘이의 호기심의 상당부분이 그쪽으로 넘어간것 새삼 안타깝다. 확실히 투자를 하면 효과가 있는것을!
이번 겨울들어 똘이에게 새책이 잔뜩 생겼다. 하나씩 새로운걸 읽어줄때마다 "이거 너무 재밌다~!" 라고 말해주는 똘이.. 새로운 이야깃거리에 굶주려있던걸 잘 몰랐던 엄마아빠가 살짝 미안하기도 했었다 어린이집 선생님과 면담을 하고서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된 똘이환경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이기도 했다 ㅎㅎ 1. 공룡유치원 세트 예전부터 공룡을 좋아하는 똘이에게 사주고 싶었던 책이다. 유치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공룡이 주인공이지만 공룡에 관한 이야기는 없는 책이다. 글밥은 보통수준인데, 이거 온날 한꺼번에 다 읽고 더 읽고 싶어하는걸 간신히 말려서 1권만 한번 더 읽어주었다. 한시간 훨씬 넘게 걸렸다. 공룡유치원 세트 - 전12권 - 스티브 메쩌 지음, 한스 웰헬름 그림/크레용하우스..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 매리언 데인 바우어 지음, 신형건 옮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보물창고 손바닥 동물원 - 한태희 글 그림/예림당 여우와 토끼가 잘자라고 말할 때 - 카트린 쉐러 글 그림, 고은정 옮김/예림당 슬퍼하는 나무 - 이태준 지음, 와이 그림/예림당
똘이의 경우, 고모네서 장기대출한 책들이 한 반쯤? 되는것 같고 그것외에는 엄마아빠가 필요하다 싶은것을 새책 혹은 중고로 사주곤 했었다 단행본은 아빠는 인터넷으로 엄마는 서점 나들이를 통해서 틈틈히 구입해줬는데 어느새 양이 꽤 된다 08년 가을에 푸름이닷컴에서 구입한 『21세기학생백과사전』은 사실 아직까지 별다른 효과를 보고 있지 못하다 유일한 유력전집을 새걸로 들인것인데.. 사실 어느 정도 예상했던 바이기도 하다. 백과사전이니깐. 하지만 필요할때 알고 싶은것을 찾도록 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천천히 사용법을 알려주면 꾸준히 사용량이 늘어나리라고 생각한다 똘이의 책목록을 정리해보고 똘이가 좋아했던 것들을 추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