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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 느릿 인생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Philippians 4:6-7, NIV)
여호와 앞에 길이 있다. 나는 반드시 길을 찾을 것이고, 없으면 만들 것이다 (로봇 피어리)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보아서 우리가 가는길이 형통할는지 우리에게 알게 하라 (사사기 18:5)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가라. 참 지혜로운 사람이 취하는 방법 + 삶의 지혜가 아닐까. 길을 다니면서도 그 길에 있는 사람들과 더불어 다니라는.. ++ 내가 떠나는 길. 목적이 있고 그곳을 향해서 간다. 그렇게 길을 가다보면 수많은 난관을 만나기도 하고 새로운 행복도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그렇게 길을 가는 것이다. 그런게 길을 가는것이다. 길을 가다가 무엇을 만날런지, 혹은 원하는 목적지에 반드시 도달할지는 지금의 나로선 알수없다. 하지만 평안히 가보자.
어젯밤에도 결국은 똘이에게 화를 내 버렸다. 물론 나로선 많이 참았지만 그애는 세살인데... 내가 노력해서 해결할 부분을 먼저 하자. 그리고 똘이에게 더 분명하고 명확하게 지켜야 할 것을 알려주자.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야고보서 1:19-20)
사람이란 모름직이 긴장을 견뎌내면서 강해지는것 같다. 긴장을 일상적으로 유지하면서 살아갈 때 그 삶은 활력을 가지게 된다. 인생에서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순간을 만난다. 그럴 때, 시간을 두고 상황의 흐름을 지켜볼 수 있어야 한다. 긴장을 껴안아라. 그 긴장이 잠재하는 순간들은 당신을 포용력있고 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 것이다.
평일: 오전 8시-9시 30분: 똘이 깨워서 아침먹여서 어린이집 등원시키기 오후 4시 30분-10시 (오늘은 10시 30분): 똘이 하원시킨후 집안청소, 저녁준비, 똘이랑 놀아주기, 저녁 먹이고 설거지, 씻기기, 동화책 읽어주기, 재우기 기타: 똘이가 아플경우 어린이집에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 매우 잦았음 ㅜ.ㅜ 따라서, 오전 1시 30분 + 오후 5시간 30분 = 7시간으로 총 7시간 * 4일=28시간 주말: 추가되는 사항 보통 매일 2회 정도의 식사 준비 (2틀동안 보통 1회 정도의 외식과 1회 정도의 아침겸 점심을 먹는 것을 제외) 대청소 및 각종 정리사항의 처리(옷장 정리 등 평일에 하기엔 부담스러운 것들) 장보기(보통 토요일) 필요시 외출(11월의 경우 1주는 시아버지 생신으로 광주행, 3..
우리는 어떤 때 우울한 감정을 느낄까? 우울한 감정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 없을 정도로 우울함이란 우리에겐 일상적인 감정일 것이다. 우울함이 지나치면 병이 된다기에 가끔씩은 두려운 마음조차 들지만 막상 그런 상황이 닥쳐오면 뾰족한 수가 없이 그대로 무방비상태가 되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가끔씩은 누군가와 이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아직은 괜챦아~ 괜챦아~ 하면서 이러고 있지만... 그래서 나는 일요일 오전, 문득 내가 언제 우울해하는지를 한번 적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 소통이 단절되었을 때. 각종 모임의 일원에서 배제되었음을 느꼈을 때. 규정된 관계(부모, 가족, 친척 등) 속에서 어려움을 느꼈을 때 칭찬받고 관심받고 싶을 때. 나 자신이 수동..
아깐 정말 논문 한편은 머릿속에 꽉 꿰어져있었는데 세상에 집에와서 컴퓨터 켜니깐 아무생각도 안나네...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