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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똘이일기 (198)
느릿 느릿 인생
사랑하는 꼬맹이들~! 엄마 말씀 잘 듣고 밥 좀 많이 먹고! 아프지 말고 하루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길 바란다. 그리고! 몸에는 별로 이롭지 않은 군것질은 줄여야 되. 응!!!!!!!! 엄마가 뭘 말하는지 둘다 알겠지? 그리고! 둘다 성질 좀 내지 말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자~! 엄마, 믿는다! 사랑한다~~~!! *^^*
똘이가 좋아하는 방귀대장 뿡뿡이의 공개방송 신청에 관한 정보. EBS 게시판을 찾아가보니, 2009년도 40-52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공개방송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함. 2009년 하반기- 8월이후에 신청하면 되겠네! 잊지 말것!
성장>> 키는 92.5 몸무게 12.7 (12월말쯤에 어린집에서 측정한 수치인듯. 지난 9월보다 몸무게는 0.3, 키는 2.4센티 성장) 요새 자주하는 말: 이제 다 컸지요? > 돈!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저녁때 아빠 용돈을 챙기는 엄마를 보더니 "나도 돈 주세요" 하길래 저금통에 넣으려고 하는줄 할고 천원짜리 한장을 주었더니만 이녀석 안넣는단다. 그러고선, 가게갔을 때 이거 쓸거라고.. 하나로마트 갈때 쓸거라고 몇번을 말하더니 잘 챙겨두는 모습이다. 주 관심사>> 요새 똘이의 관심사는 이제 곧 달님반이 된다는 것이다. 기분>> 아침에 일어날 때 심하게 짜증을 부리는 것 말고는 하루종일 기분좋게 잘 놀고 잘 먹는다. 김치를 먹다>> 오늘 저녁엔 처음으로 집에서 담군 김치로 밥을 먹었다. 물론 김치를 넣..
예전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쪽으로 엄마, 아빠의 행동은 변해가기도 한다. 하루 이틀쯤 날짜가 지난 요구르트를 먹는것. 그것도 그 중 한가지이다. 아빠는 아침에 요구르트 하나를 마시고 출근을 한다. 오늘 아침 똘이아빠는, 여느때처럼 요구르트를 마시려다 문득 하루가 지난 똘이의 "gut 구트" 를 발견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것을 본인이 먹고 빈병을 싱크대 선반위에 올려놓고 출근을 했다. (일주일에 한번 장을 보는지라 유통기한을 넉넉히 잡아 구입하곤 했는데 불가피하게 이번주엔 날짜가 촉박한것을 가져왔었나보다. 요구르트 구입은 아빠담당이라 엄마는 그 사실을 미쳐 몰랐구 아빠는 바빠서 까먹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이 어떤날인가. 바로, 어제 똘이는 배탈이 나서 하루종일 열숟갈도 안먹었었고 찬 음료와 그 좋아하는 ..
+디캠에 찍어뒀던 사진을 오랜만에 털어봤는데 별로 작품? 스러운 것은 없다. 아쉽네..
하루일정 아침 8시~ 8시 30분 기상 9시 30 경 어린이집 등원 5시 경 엄마가 데리러 감 7시 경 저녁식사 8시 30분경부터 동화책 읽기 9시 30분경 잠자리에 들어서 대략 10시경에 잠에 듦 요새 자주 읽는 동화책 오르다 첫발견 시리즈 공룡 관련 책 스토리 있는 책 (얼마전부터는 분량이 좀 되는 프레벨 테마동화도 집중해서 듣기 시작함) 식사 아침: 선식과 빵, 때때로 과일 (9시경에 어린이집 등원하는 날에는 어린이집 오전간식도 추가) 점심: 어린이집 식단 (매우 훌륭함) 저녁: 밥과 국, 생선구이(냉동굴비, 고등어) 좋아하는 간식 한살림 죠리퐁, 빼빼로 누드맛, 카스테라 빵, 던* 도너츠, 쵸코 우유, 친구우유(매일우유에서 나오는 ㅡ.ㅡa ) 좋아하는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스피노사우르스, 메갈로사..
실갱이를 하다가 결국 내 손으로 건네진 똘이, 내가 머리를 감기고 아빠가 옷 갈아 입히고 그리고 아빠가 잠시 나간 사이에 내 옆에서 까불면서 놀던 똘이는 침대 모서리에 부딛혔다 그때는 9시가 약간 넘어있었다. 엄마 아파요~ 하면서 우는데 정말 많이 아픈듯... 설마 설마 하면서 본 똘이의 얼굴... 눈 위쪽으로 찢어져서 피가 나고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눈이 아닌것이 천만다행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똘이 아빠가 병원에 가야된단다. 꼬매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어릴때, 난 참 많이 엎어졌었다. 다리도 많이 까지고.. 아직까지 상처가 많이 남아있다. 아주 어릴때 났던 상처자국을 보면서 그때를 추억한다. 사실 별다른 상처는 아니긴 하다. 그래서 나는 그냥 후시딘을 발라줘야겠구나 하고 말았는데 남편의 이야기..
똘이가 요새 부쩍 잠자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잠자리에 들어서 잠이 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낮잠의 유무와 관계가 깊긴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의 문제가 잠자리에 드는 것이다. 똘이 재우기의 난관 첫번째는 잠자리에 들지 않는것 즉, 자자 라고 하여서 불을 끄고 누운 뒤에도 똘이는 전혀 잘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잠자리에는 들었지만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두번째의 경우는 어쩔도리가 없다. 어른들도 그런 경우는 허다하니깐. 다만 어린이집에서 너무 오래 낮잠을 자지 말았으면 하고 바라고, 되도록이면 규칙적으로 잠드는 시간을 통제할 뿐이다. 똘이는 광주 할머니댁에 가는 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99% 똑같은 저녁일정을 보낸다. 늦어도 8시 30분에서 9시에는 취침등을 켜고 동화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