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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소한 즐거움 (98)
느릿 느릿 인생
블로그에 대해 좀 알아보고 싶어서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일단 수집해보고 나중에 정리좀 할까봐요. 블로그에 대한 이해>> 권대리-블로깅 지침의 중요성 http://kkd4139.tistory.com/520 에델만 블로그 백서, 블로거를 위한 좋은 자료들 http://bloggertip.com/3291 에델만 블로그 백서 http://www.edelman.co.kr/new/aboutus/edelmedia.php 영향력 있는 블로그>> 블로거 세계일보 서명덕 기자의 블로그 http://itviewpoint.com/ 에델만 이중만 부장의 http://junycap.com/blog 인기있는 블로그 주제>> 블로그 전문기업>> 테크노라티
평점: ★★★★ 일주일에 한번은 영화를 보자고 마음먹은 것이 한달쯤 됐을까? 그 사이에, 주로 남편과 아이가 곤히 자는 토요일 밤마다 나홀로 영화보기를 하고 있다. 연애할때는 남편과 영화취향이 잘 맞는구나~! 했었는데 크크 그것은 사실이 아니였다. 나는 주로 세 가지 정도의 취향을 가지고 영화를 고르는데 첫째는 화면이 볼만 할 것 둘째는 음악 (그런데 요새는 거의 밤에 집에서 보는지라 소리를 죽여놔야 하므로, 그나마 자막을 읽을 수 있어 대사 전달이 잘 되는 외국 영화를 선호할 뿐이다) 세째는 생각할 수 있는 짬이 있을 것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조용히 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정도?) 그래서 지금까지 본 영화가, 『비포 선셋』 비포 선라이즈의 후편인데, 난 사실 전편이 너무 유명해서 일부러 안봤..
블로그라는 거 오래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내맘껏 가꾸고 사용해야 정이 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대대적인 공사~~~~~는 아니고 스킨바꾸고 또 열심히 이곳저곳 눈팅해서 꾸며볼까 합니다. 하고 싶은 목록을 정해두고 하나씩 하나씩 해봐야지요. 1. 블로그의 Header 부분의 바탕색깔 바꾸기 내가 찍은 사진을 편집해서 배경으로 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완료! 제가 찍은 사진을 가지고 이미지 프로그램에서 약간의 작업후에 배경그림을 교체하였습니다. 사진은 국립 수목원의 침엽수길에서 찍었답니다 2. 블로그에서 색깔 통일적으로 사용하기 현재의 심플한 것은 맘에 드나 포인트가 너무 없는데 무엇무엇을 바꾸면 좋을까요? 블로그이름 상단 링크 카테고리 등 메뉴 글 (표제, 글) 3. 폰트 바꾸기. 맑은 고딕..
예전에 딱 한번 라디오에서 들어본적이 있었는데 딱 내스타일이다~ ^^ 싶게 노래부르기가 심심하지 않은 곡이란 생각이 들었었다. 벅스에서 앨범을 구매한 후 가사를 출력해서 노래까지 불러보았다. 흠흠. 노래 부르는거 참 오랜만!이여선지 목이 아팠다 ㅋㅋ 공부하겠다고 한참 늘어놓고선 킥킥... 오후에 울적할때 세번씩만 불러야지 ^^ 김동률의 "The Concert!"
오랜만에 윤상의 씨디를 듣고 있다. 윤상의 음악은 지루하지 않다 뭐라고 표현할수 있을까? 홈페이지 스킨으로 비유하자면, 가장 심플한 기본형이되 그 안에서 그 홈피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도록 공들여 튜닝된 스킨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들을 수록 그 조화로움에 빠지게 되는것 같다. 아. 표현력 부족. ㅡ.ㅡ; 그리고 또 내가 윤상을 좋아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그가 철저하고 완벽하려고 노력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언제부턴가 난 노력하는 인간에 대하여 애정을 갖게 되었다. 내가 확인해 본 그의 앨범들은 모두 (나는 아마도 신해철과 함께했던 '노댄스'가 들어있는 앨범만 제외하고는 거의 다 소장하고 있다)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묘미가 있다.
김진 이라는 작가를 알게 된 것이 언제쯤일까... 아무튼 난 그녀의 작품을 너무나 재밌게 읽었었고 한때 그녀의 "한표독"에 푸욱 빠져있었다. 한표독은 '레모네이드처럼'과 '모카커피마시기'에 나왔던 아기이름인데 본명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뒤뚱 뒤뚱 걸음마도 제대로 못하던 아기가 한번 등장할때마다 나는 배꼽을 쥐면서 재밌어했었다. 하지만 그녀의 작품이 다 유쾌했던것은 아니다. '1815'은 참 음울한 배경에 우울한 사람들이 등장했었다. 하지만 난 여기에 나왔던 젤 꼬맹이 도련님이 참 이뻤던것 같다. 역시 내가 좋아했던 만화중의 하나이다. 내가 느끼기에 그녀의 만화는 겉으론 절대 안그런 척 했지만 속으론 많이 따뜻했고 그런 것이 난 좋아서 찾아서 봤다. 그런데 '바람의 나라'는 사실 제대로 읽지 못했다. 댕..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린 후 공기가 한층 청명해지고 바람냄새가 변해있었다. 여름끝에 서 있거니 했었는데, 이제 정말 가을이 느껴진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스산한 바람과 낙엽이 뒹굴뒹굴~ 히히..나의 즐거움! 가을! 하면 생각나는 것들.. 창경궁, 수목원, 어둑 어둑 해질 무렵의 공기, 하늘공원, 밀양의 가지산, 이름 모를 산들, 산채정식, 이노 레코드샾, 김광석...
티스토리를 사용한지 두달이 조금 지났다. 이제 조금씩 즐거움이 생기게 된것 같다. 물론 블로그문화의 기본이라는 소통! 과는 거리가 멀지만 애초에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목적은 그것 외에도 내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것에 상당한 비중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렇게 조금씩 익숙해지면 언젠가 블로그에 즐거움에 젖어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인생은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갖는다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신일숙 작가님의 '아르미안의 네딸들'에 나오는 대사이다. 아마도 너무도 유명한 대사이기도 할 것이다. 가끔 이 말을 떠올리면서 힘을 내볼 때가 있다. 블로그를 통해서 나를 기록하면서 내 삶을 보다 활기차고 생명력있게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