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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소한 즐거움 (98)
느릿 느릿 인생
record의 라틴어 어원이 마음을 뜻하는 명사인 cor와 전하다라는 동사인 dare의 결합어라고 한다. 여기에 접두사 re가 붙어서 re cor dare 가 되었다는 것. 살짝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금 마음을 전해주는 것이 바로 기록이다.
분류 / Classification 사물이나 현상, 개념 등을 유사한 것은 모으고, 상이한 것은 구분하여 체계화하는 것. 또는 그 결과를 분류된 사상의 명칭이 체계적으로 배열된 표. 원래는 귀납적으로 공통의 특성을 지닌 개개의 사물이나 개념을 유사의 정도에 따라 모아서 하나로 합하는 작업을 반복하여 모든 개체를 포괄하는 완전한 체계를 조직화 하려는 것인데, 반대로 연역적으로 모든 것을 포함하는 완전한 체계를 전제로 하고, 몇가지 식별점으로 세분해서 특정한 개체에 이르는 방법도 있다. 예컨대 '생명의 유무', '척추유무'와 같이 단순히 2분할을 반복해가는 분류법을 2분법이라고 한다. 개개의 분화단계를 범주라하고, 범주를 서열화한 것을 계층이라고 한다. 생물분류에서는 계 (界, kingdom), 문 (門, ..
지난주, 아침부터 깜박증에 시달리더니 결국은 가지고 다니던 USB를 잃어버렸다(벌써 두개째...ㅠ.ㅠ) 아마도 강의실에 두고 온 것이라 짐작은 했지만 한번 내 손을 떠난 것을 다시 찾는 경우란 드물기때문에 덜렁증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한탄하고 있었다 몇가지의 것들을 이젠 못하는 구나 아쉬워 하면서. 월요일 아침수업 전에 FM 모닝쇼를 듣고 마음이 울적할 때 챙겨둔 몇개의 음악을 듣고 또, 가끔씩 똘이의 목소리를 녹음하는 것... 그런데 오늘, 강의실 칠판 한 구석에 남겨있는 메모! USB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그리고 핸드폰 번호가 적혀있었다. 맑은 목소리의 남학생이였다. 다음주에 도서관 앞에서 건네받기로 약속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야 호! 착한 학생에게 감사를! 그리고 나를 버리고 떠났지만 ..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났다. 블로그를 계속 이어나갈것인지 말것인지를 판가름짓는 시점이 있다면 아마 나의 블로그는 그것과 무관하게 지리멸렬하게 이어지고 있는 존재같다. 블로그가 아직도 낯설어 블로그를 통해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은 많았던것 같은데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여기에 적어도 되는걸까 싶어 저어되지만 또 한편으론 아..정말 너무 한산한 이곳이 너무 심심해 하면서 다른 블로그 쪽으로 눈이 간다. 특히 모모씨의 블로그는 미웟! 너무 가족적인 나 ㅡ.ㅡ;;; 이 모모씨의 블로그 덕분에 난 마치 그것이 내 블로그인양 대리감정을 느끼면서 내 블로그 키우기의 필요성을 잊곤한다. 모모씨는 나뻐...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하지만 나도 처음엔 누군가 내 글을 ..
계절을 만끽하면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기억을 더듬어 보면,, 화창한 봄날 이거나 파란 하늘에 공기마저 향기롭던 가을의 어느날에도 늘 저는 어두침침한 건물안에서 지내곤 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생각을 했었죠. 언젠가는 이 계절을 만끽할 날이 올거라고... 그나저나, 대체 뭘 해보고 싶었던 걸까? 1. 단풍이 흠뻑 든 가을산에 가보기 2. 억새풀 헤치며 걸어보기 ㅋㅋ 3. ????? 그러고 보니 별로 해보고 싶은것도 없었군요! 살짝 창피해지네 ^^; 가을이 주는 쓸쓸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겨울이 오기 전의 차가운 기운은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해주쟎아요. 우리 용돌이가 다섯살이 되면 이 찬 바람을 같이 맞아도 될까요?
2006년 12월, StrategyOne(에델만의 자회사랍니다)에서 작성된 조사결과가 있길래 궁금해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조사 목적이 한국의 블로깅 수준과 위상 파악 이라네요. 먼저 블로그에 대한 개념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나를 살펴보죠. 소위 "웹로그" 또는 "블로그" 웹로그 또는 블로그는 운영자가 독자를 위해 개인적 논평, 일기, 추천 또는 관심있는 기사나 여타 사이트 링크를 제공하는 웨 사이트를 말한다. >> 제가 생각하고 있던 개념이랑은 좀 다르네요. 저는 운영자-독자 보다는 기본적으로는 인터넷상의 개인공간 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흠. 그럼, 어떤 질문들을 했는지 좀 살펴볼까요? -블로그 이용빈도(블로거 현황 파악) -블로그를 읽고 행동을 취한 비율(블로그의 영향력 조사) 조사방식 한국인 1,000..
파워 포인트를 프로젝터로 팍 쏘면 파워포인트 내용이 스크린에 보입니다. 이 상태에서 내가 파워포인트에다가 펜으로 맘대로 낙서를 하면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프리젠테이션 많이 해 본 분 께서는 방법을 아실지도 몰라서 여쭙니다요~!
요새 벅스에서 1개월 무료듣기 행사를 하고 있길래 오랜만에 음악감상~! 사실 지난주에 신청하고 두번째 이용하는 것이니 이 추세로 하면 4번 정도(주1회) 이용할 확률이 높습니다~ ㅎㅎ 아무튼, 작업용 음악을 고르다 보니 피아노곡을 선택! Essential Beethoven (에센셜 베토벤) 아티스트: 권순훤 앨범명: Essential Beethoven (에센셜 베토벤) 발매일: 2008-10-20 앨범장르: 클래식 스타일: 독주 비창과 월광은 참 대중적인 곡이다. 사실 어릴 적엔 좋은 지 몰랐는데 아무래도 자주 듣다보니 세뇌를 당한게 아닌가 싶기도 해. (사실 작업용으로만 듣긴 아깝지요~. 이 앨범 소리 좋네요~!!) 지름신이 내리시길~! 들판아, 곧 비창이 널 찾아올 것이야~!!! 근데 사실 난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