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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소한 즐거움 (98)
느릿 느릿 인생
티스토리에 입문하고 한달? 정도가 지난것 같은데도 아직 정 붙이기가 쉽지가 않다. 하지만. 차차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거야.
티스토리 초대장 2장이 생겼습니다.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은 비밀 댓글로 메일주소와 함께 블로그 운영 목적 등을 적어 주시면 되도록 선착순으로 보내드릴께요~ 처음 초대장 배포하는 거라 꼭 필요하신분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 아무도... 초대장을 신청하지 않았다. 아마도, 초대장 배포가 너무 늦어진 관계로 이 게시물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는 보지 못한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자체 배포도 시도 해볼까 했지만... 뭐.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달라구 하겠지. 아님 말구! 8. 26.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시기가 되었다 늦여름... 내가 늦여름을 정말로 좋아하게 된 이유는... 더위에 지친 나날을 보내다가 맞이한 어느 저녁 무렵에 내방 창 너머로 보았던 예쁜 노을 빛 그리고 함께 불어오던 선선한 바람 때문이다. 아마도 이제 곧 가을이 올 것이란 기대감도 작용했던 것 같고.. 가을은 너무 짧다 하지만 그보다 더 짧은 여름의 막바지는.. 그렇지만 곧 가을이 올 것이란 기대감 때문에 한껏 행복할 수 있다 바람이 부니 그 때가 또 왔다는게 조금씩 느껴진다.
좋아하는 음악을 오랜만에 찾아 들었다. 처음으로 CD가 아닌 MP3를 구입하였다. 이유는 요새 우리집 플레이어가 자꾸 CD를 잡아먹기 시작하였기 때문.. 이러다가 몇장 없는 내 씨디가 다 망가지는게 아닐까 걱정스럽다 그런 면에서 이 방식이 일단 안심은 되지만.... 앨범설명이 많이 부족하고 가사도 제공이 안되공 앨범이란 느낌이 약하긴 한다. 게다가 재생순서가 원래 앨범의 배열순서대로 되지 않아서(가나다순으로 재생이 된다) 원래 앨범 분위기를 약간 훼손시키는것 같다. 좀 있다보면 적응이 될까.. 아직 몇번 듣지 않았다. 하지만 참여한 보컬들의 이름들이 낯익다. 김연우, 이지형, 그리고 윤상!!! (윤상의 신보는 언제 들을 수 있는건지. 언젠가 신보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은 듯해서 함께 구입하려고 검색을 해봤..
기록관리를 저의 ‘일’로서 마주하게 된 지 햇수로 십 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그 시간은 우리나라 기록관리사에 있어 중대한 사건들이 연이어졌던 시기이고 저도 한때는 그 역사의 한 모퉁이에서 일하면서 사명감에 불타오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장을 떠나고 지금은 또다시 언제 끝날지 모를 학업의 긴 터널을 걷고 있는 터이다 보니 가끔씩은 치열했던 현장에서의 옛 추억이 떠오르고 함께 했던 사람들이 그리워지고.... 또, 그 때 무겁게 느껴졌던 짐들을 조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헤쳐 나갔더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고 있습니다. 현재 학위논문을 준비중에 있지만 정말 언제 끝날지 모를 먼 길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끝내지 못한채 슬그머니 손을 놔버릴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지만.. ..
자정이 넘었으니 오늘은 내 생일이다. 어제 친정식구들 몇이 모여서 미리 조촐한 축하를 해줬다. 시어머님께서도 전화를 통해서 축하를 해 주셨고 친구들과도 토요일에 만났다. 나이가 들면 생일이라는 게 한번 집고 넘어가는 의례 같은게 되어 버리는것 같다. 그냥 서로 말 한마디라도 축하해주면 되는거지 뭐. 그러면서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것도 참 고마운것 같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사람 맘이란게 참 이론과 현실이 다르듯 막상 나에게 베풀어진 현실에 대해선 그리 좋은 반응을 보이진 못하게 되는거 같다. 1. 남편의 생일선물 결혼한 여자에게 있어 남편의 생일선물은 정말 기대만빵이다. 올해는 일치감치 시계가 필요하다고 말해놨었고 그도 준비하는 눈치였다. 그리고 그제 미리 받았다. 탱크같이 생긴 시계를... 진짜 허걱 ..
오랜만에 라도리스에 갔었다. 중계동에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인데 횟수를 거듭할 수록 예전만 못하단 생각이 든다. 계절적으로 여름이라서 씨푸드 레스토랑의 씨~ 들이 별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거 같고 그걸 보완할 만한 미끼도 보이지 않는다. 다만, 새롭게 맛본 쵸코렛은 매우 맛있었다. 달지도 않고 부드~ 럽게 녹는것이... 일단 커피맛이 변한 듯 해서 그게 가장 실망이였고 (기계가 맛이 갔나) 지난 3월경에 갔을 때와 달라진 메뉴가 눈에 띄긴 했지만 색다른 것은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심한 서비스에서 감점요인이 제일 큰거 같다. 요리 블로그의 전성기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과 같은 시대에 요리에 대한 재료와 기본적인 설명이 누락된 상태에서 요리를 즐긴다는 것은 더구나 각종 알레르기와 기피음식이 많은..
어제는 글쓰는거 해봤고 오늘은 화면에서 거추장스러웠던 카테고리를 하나 날려버렸다~ 근데 저 화면 상단의 빨간색으로 티 스토리라고 쓰여진 것을 없애는 방법을 모르겠네.. 사실 티스토리를 알게 된 것은 남편때문이다. 남편이 새로운 블로그에 둥지튼 것을 보고 샘이나기도 하고 그 몰래 나만의 이야기 방을 만들고 싶기도 했다. 지금까지 해오던 싸이는 남편과 아이 그리고 친지들만의 공간이 되어버린거 같기도 하고 내 얘기 쓰기가 왠지 쑥쓰럽기도 해서 아이 사진을 올리거나 비밀 다이어리를 쓰는것이 다였다. 게다가 티 스토리는 내가 그토록 원하던 백업 기능을 제공한다더라구.. 근데 문제는 용어도 그렇고 여러가지가 너무 어렵고 복잡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남편에게 물어볼수도 없고... 설명서를 차근 차근 읽자니 에어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