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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 느릿 인생
요즘들어,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공습으로 책읽기에 게을러진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똘이는 책 읽는것을 좋아하긴 하므로 내가 조금만 관심을 갖고 매일 정해진 시간만큼의 책을 읽어주려고 한다 (물론 절대 혼자서 읽는 일은 99% 없고 읽어주어야 하는것은 엄마의 당연한 의무라며 요구하곤 한다.) 어제의 경우는 일곱권의 책을 한시간에 걸쳐서 천천히 읽어주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있어 기억 차원에서 적어둔다. 첫째는 책읽는 시간을 어느정도로 할 것인가다. 목표는 20-30분에 나머지 시간은 각자 책읽는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다. 사실 어제처럼 매일매일 한시간은 좀 힘들다. 물론 지금까진 그 이상도 많이 읽어주긴했었지만 정말 쉽지 않고 사실 좀 줄이고 싶다. 가능할까.... 또하나는 책 읽어줄때, 똘이에게 질..
마지막 기억에서 모든것이 멈추고 마지막 기억은 모든 순간이 되었다 -강풀, 당신의 모든 순간 15화 중-
다음에서 제공하는 만화속 세상에서 요새 강풀의 신작이 연재중이다. 정말... 만화 중간에 끊기는 거 싫어서 다 연재되면 보겠노라 결심을 해도 어느 샌가 새로나온거 뭐 없나??? 찾아보게 되는 이 무서운 습관! 작년 이맘때, "어게인" 때문에 즐거웠는데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again 올해 가을도 여지없이 아름다운 만화가 나와주어서 참으로 행복하다 ^^ 이번 제목은 "당신의 모든 순간"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view/youralltime/13 사실, 내가 인터넷으로 연재만화를 본건 강풀의 "그대를 사랑합니다"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iloveu 가 처음이였다..
시어머니께서 택배로 김치를 부쳐주신 통이 쌓인 것이 꽤나 된다. 이걸 진짜 우리가 다 먹었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 쌓일때가지 품고 있는 게 딱하기도 하다 ㅋ 어찌되었든 택배로 김치통을 붙이는게 좋겠다는 어머님 말씀대로 주말에 빈 박스를 구해서 김치통을 모아 포장은 다 해놨는데 막상 택배를 붙이는 방법을 모르겠더라 주말엔 쉬는 곳이 많으니 평일날 붙여야 하는데 평일날은 저녁때야 짬이 나니 방법은 택배기사를 집으로 부르는 방법밖엔 없었다 성격대로 월요일날 전화해서 한진택배에 예약을 해 두었는데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이다 이러다가 어머님 주말에 올라오시는데 그전까지도 해결못하면 어쩌나 싶어 다시 네이버를 검색해보았다 택배 보내는 방법 으이구.... 웬걸. 블로그에 편의점을 이용해 택배를 보낸다는 유익한 정보가..
이게 작년 5월 영상이니깐 38개월 정도 되었을때이다. 여기서도 발음이 나쁜편은 아니지만 또랑 또랑한 발음은 똘이의 마크이기도 하다. 눈을 자꾸 비벼서 지루해하는가 느끼실지도 모르지만 전혀...아니다. 이 책은 시작에 불과했고 아빠는 그 이후로 한참동안 다른 공룡 책도 쭈욱 읽은 후에 잠자리에 들수 있었다. 그나저나 요새 파워레인저에 빠진 이후 똘이의 호기심의 상당부분이 그쪽으로 넘어간것 새삼 안타깝다. 확실히 투자를 하면 효과가 있는것을!
오늘 아침, 저녁에 생긴 과일껍질(음식물쓰레기)을 남편이 출근길에 버리려고 현관에 두었는데 아침에 정신이 없었는지 깜박 잊고 나갔다. 아침부터 어린이집 가기 싫어 우는 녀석을 달래고 어르고 해서 깨우고 옷 입히고 아침먹이고 치카시켜서 데리고 나오던 중에 본 음식물 쓰레기에 진짜 짜증이 났다. 대체 남편 머릿속에 가사일에 대한 분담의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습관적으로라도 확인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마음의 여유가 있었을때에는 장난스런 맘으로 봉지째 냉동실에 넣어뒀던적도 한두번이 아니지만 오늘은 그럴 겨를이 없었다. 아이 버릇을 잘못들인 내 탓도 있지만 나 하나 챙겨 나가기도 쉽지 않은 아침에 애를 시리얼이라도 먹이고 마음에 드는 옷으로 입혀내고 이빨 썩지 말라고 치카까지 챙겨야 하는 나로선 울화통이 치밀때가 한..
#1 엄마가 백시에 온거야 엄마가 공부할게 많아서 늦어졌대 친구들도 다 가고 선생님도 가고 그래서 난 혼자있었어 엄마한테 전화하고 싶었는데 나는 장난감핸드폰 밖에 없어서 전화할수가 없었어 나중에 백시가 되서 엄마가 와서 나는 뛰어갔는데 울거 같았어 근데 다음날, 엄마가 한시도 안되서 온거야 엄마가 미안했나보다... 라고 말했더니 똘이 표정이 살짝 바뀌면서 그런데 어제 친구가 한명 있었어. 준찬이. ^^ #2 꿈속에서 엄마를 잃어버리고나서 조금 놀다보니 뒤를 돌아보니 준찬이랑 수찬이 형아가 있어서 총놀이 했는데 준찬이가 웃긴말 했다~ 토토땅땅노니깡 엄마는?(엄마는 없었어? 엄마 찾았어?) 수찬이 형아 있었는데. 큰이모부도 있었어(그러니깐 엄마 없어도 됐었어) 그리고 준찬이네 가족이 집에 갔는데 뒤를 돌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