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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 느릿 인생
예전에 싸이월드를 할땐 주위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사진만! 올리곤 했는데 블로그를 하게되고나선 아니, 사진찍는것을 점점 멀리하게 되면서 아니, 노트북이 점점 늙게되면서 사진이 데탑에 저장되면서 사진 올리는게 자꾸만 귀챦아진다 다만, 그날 그날의 단상만이라도 기록하는것에 감사하기때문에? 일지도 모르겠고! 하여간에, 내가 디지털로 사진찍기를 시작한 것이 바로 예솔아가 때문이였는데 내 예쁜 조카 예솔이가 이제 벌써 4학년이 되었고, 아기 수찬이도 3학년이며 내가 결혼하던 해에 태어난 예루는 영어유치원에서 괄목할만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고 하고 우리 똘이와 준찬이도 벌써 다섯살이 되었다. 아이들은 쑥쑥 크고 있으니 그만큼 시간이 지났건만 나는 여전히? 이렇게 살고 있구나! 영원히 제일 예쁜 내 첫 조카.. 나는 똘..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밤이야 허리가 너무 아파서 침까지 맞고왔는데 말이지 이렇게 한밤중까지 컴퓨터를 하고 있다니 나도 정신을 못차렸군... 근데 오늘밤엔 왠지 잠이 안오네 무지 피곤한데... 머릿속이 진정이 되려면..... 가만 누워 있어볼까?
이건 어디까지나 똘이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하나의 사례일 뿐이다. 지난 주말, 똘이와 집근처 초안산 근린공원(창골 잔디구장이라는 명칭으로 도봉구의 10대 명소라고 구청에서 홍보하는 곳 중의 하나이다)에 다녀왔다. 이곳은 큰 축구장이 하나 있고 그 둘레에 트랙이 있어 걷기, 인라인,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이용되는 곳이다. 주말에야 짬이 나서 가보면 늘 사람들로 넘쳐난다. (솔직히 짜증나는 경험이 많은 곳이라 가고 싶지 않지만 똘이가 자전거를 그나마 맘놓고 탈만한 곳이 없어서 이곳을 가게 된다. 어제도 그랬다. 우울하군..) 나는 트렉을 걷고 똘이는 그 옆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똘이는 완전 신이 났지만 엄마가 따라오는지 계속 뒤를 돌아보느라 집중을 못한다 문제의 사건은 그때쯤 일어났다 근처에서 트렉..
싱어롱 콘서트 뮤지컬 한전 아트센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0003155#TabTop 가족 뮤지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0004480#TabTop 가족 뮤지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0004102#TabTop
대학교 2학년때 따 두었던 운전면허증이였는데 그간 두번인가 세번인가 갱신할만큼의 시간이 흘렀다 걸어다니는 것에 대해서 나름 만족하면서 살기도 했고 원래 참는것에 익숙한 편이라 별 불편함 없이 지냈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운전을 하면 좋겠구나..싶은 생각이 문득 문득 들더니 드디어 운전연수를 받게 되었다 오늘로 두번째(네시간째) 수업을 마쳤다. 총 다섯번(열시간) 수업이라 이제 내일이면 반을 넘게 된다. 첫째날 배운것이 오른쪽으로 턴을 하는 것이였다. 신호등이 바뀌는 것과 차의 흐름 그리고 횡당보도를 살피는 것에 대한 지도를 받았다 브레이크 밟는것과 핸들 돌리는것도 영 어색하다 특히나 신경쓰이는 것이 차선을 유지하면서 달리는 문제이다. 차가 옆으로 조금만 다가와도 어찌나 겁이 나는지 자꾸 비키게 되는것이 아..
-연동교회 지난 주일 대예배 설교말씀(이성희 목사님)- 고자질은 맛있는 음식 같아서 마음 깊이 남는다. 자기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멸망하는 자의 형제이다. 잠언 18:8-9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잇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를 받고 있습니까? 성령 안에서 서로 교제하며, 친절과 동정을 베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서로 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고, 한 뜻으로 하나가 되십시오. 무슨 일을 할 때, 이기적이거나 교만한 마음을 갖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존중해 주십시오. 자기 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다른 사람이 하는 일에도 관심을 가져 내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시오. 빌립보서 2:1-4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들어. 우리 삶이 너무 꽉 막혀있는거 아닌가. 내 생각이 너무 한쪽으로만 향해있는거 아닌가. 이것만 해야되고. 다른것은 일절 생각못하고. 수동적이고... 창조성이 떨어지는 거 아닌가.. 인생도 그렇고. 육아도 그렇고. 이사도 그렇고.
어린이집에서 똘이네반이 오늘 소풍을 나간다 원래는 올림픽공원 산책 + 강동구민회관에서 하는 뮤지컬 관람 의 코스였으나 비가 온다는 예보로 인해 산책 코스는 생략되고 뮤지컬만 관람하기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고 12시 30분에 출발하여 4시경에 어린이집으로 돌아온다고 공지되었다 오후 간식을 개별적으로 준비하기로 되어 있어 어제 하원길에 근처 빵집에 들러 머핀을 하나 사 두었고 똘이가 좋아하는 홍초 얼음물을 얼려서 같이 준비해주었다 어린이집이 아닌 장소에서 삼십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통제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일 듯 하고 아직은 어린 녀석들이 스스로 챙겨온 간식을 먹는 것도 그렇게 간단해보이지 않는다 모든것을 엄마손을 빌어서 하는 똘이의 경우도 그래서 여러가지로 염려가 된다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