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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 느릿 인생
어느 날 똘이가 불러준 노래! 너무나 좋아서 또 아빠한테 미안해서(혼자만 얻어듣기가..) 아빠한테도 불러주라 했더니 장장 2분에 걸쳐서 불러준다 ^^; 그건 요청하면 올려줄게요 아빠~
내 인생에 있어서 이렇게 내 시간을 가질만한 때가 없다고 늘 생각하면서도 어렵기만 하고 지루하기만 하다.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 논문쓰기란 것은 지도교수님께 다가서는 것이 중요하고 내 신념이 흔들리지 말아야 하는 것이 또 중요하고 그래서 일단 속도를 내어 전체를 훑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였단 것을 명심하자. 학생들과 논문모임을 하는 것이 나에게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된다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모습을 볼수있고 또 힘을 낼수가 있다
토이의 '좋은 사람' 뭐. 가사를 떠올려보면 연인관계에 관한 내용이라 딱히 어울리지 않지만 나는 인간으로서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살면서, 나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접수하였고 때때로 원하는, 그런 응답을 받기도 했지만 정말로 그런 것에 대한 인식이 생긴 것은 최근에 들어서이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기도 하였고 또 결혼생활을 하면서 과거 경험해보지 못했던 인간적 관계를 겪게 되면서 내 성격에 대한 이해가 생기고 인간에 대한 연민이 생기고 그러면서 조금씩 성숙해가는게 아닐까 싶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내가 생각해도 참 놀라운 내 모습들을 때때로 보기도 한다. 권위적이거나 보수적이고 완고하고 인색하고 선입관이 존재한다... 내가 평소에 경멸하던 모습들이 나에게도 존재한다는 것에 놀라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하..
올해 여름도 똘이의 어린이집 통합보육기간에 맞춰 나의 여름 휴가?를 갖는다. 다음주 월-금, 두번의 주말과 남편의 하루 휴가를 포함해서 총 10일이다. ^^ 똘이가 아플때를 제외하곤 일주일씩 어린이집을 쉰다거나 할수는 없기때문에 정말 대단히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고 똘이도 무척 기다리는 시간이다. 다섯살의 행복한 여름으로 만들어주리라 -.-;;; 무리하지는 말자 ㅋㅋ
평생의 친구이자 선생님이신 분이 나에겐 있다. 나랑 취향도 비슷하고 성격유형도 INTJ 로 똑같고 ㅋㅋ 내가 전화를 드리면, "명진이구나!" 라고 첫마디를 건네주시는 분, 내가 태어난 날, 내가 똘이를 낳은 날도 기억해주시는 분. 그런데, 날 응원해주시기도 하신다. 대학시절 이후, 함께 basecamp라는 성경공부를 함께 해온 이래 내 마음속 '정신적 지주'로 등극하셨던 분 ^^ 선생님이 보내주신 메일의 한 귀절이 마음에 와 닿았다.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너의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며... 너에게... 그리고 네가 살아가는 방식에... 힘찬 박수를 보내며 응원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기억해 주길...
#1 엄마는 왜 아빠가 보기싫어? 응...아빠가 자꾸 엄마보고 일만하래. 엄마는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은데 자꾸 하래.. 그럼, 내가 아빠한테 아빠가 하든지 아니면 그러지 말라고 잘 타일러 볼께 #2 아빠가 차안에서 방귀를 뀌고 나가버린 후 엄마와 똘이의 대화 엄마: 어휴...저러고 나가면 우린 어쩌라구... (우왕..냄새~~) 똘이: 우리보고 맡으라는 거지... #3 할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서울로 오는 길 갑자기 똘이가 차안에서 방귀냄새가 난다고 난리다 그러고선 하는 말이, "할아버지, 방귀 내쫒아 주세요~~~" #4 똘이가 파워레인저 엔진포스를 너무 보고 싶다길래 큰이모네 준찬이를 꼬셔서 같이 보러가는 방법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어린이집 등원길에 다시 한번 일러주었다. 똘아, 어린이집 가서 준찬이 ..
회초리를 들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자식을 미워하는 자니,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부지런히 자식을 훈련시킨다. 13:24 마음의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은 여호와시다.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께서는 마음을 살피신다. 너의 일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러면 너의 계획이 성공할 것이다. 16:1-3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낫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다. 16:16